벌써 유럽여행을 한 지도 4년이 지났네요..
4년전 오늘은 부처님이 오신 날이었고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날이기도 했답니다.
파리는 겨우 3일만 묵었는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파리가 그리워져 사진을 올려봅니다.
파리 하면 이런 저런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는 바로 베르사유 궁이랍니다.
사춘기시절 베르사유의 장미때문에 꼭 한 번은 그 화려함을 보고 싶었더랬지요..
그리고 실제로 보니 겁나게 화려했어요...
천장화도 대형 성당급이고...
화려한 샹들리에도 찍고...
아주 그냥 완전 금이 널렸더군요 ㅎㅎ
여기는 유명한 거울의 방입니다. 마리 앙뜨와네트가 지금이라도 무도회 열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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