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2004년 일요아침드라마 단팥빵에서 가란이는 이 노래를 눈물을 흘리며 불렀다.
첫사랑이 바로 신부가 되기 위해 자신을 떠났기 때문에...
오래전의 일이지만 그 노래를 부르는 순간 그 때의 감정이 확 솟았던 것이 보여 보던 나도 안타까웠다.
이 노래는 이별을 하면서 가슴이 찢어질 듯한 슬픔을 너무나도 담담하게 정리하는 가사가 참 인상적이었다.
라디오에서는 요새도 이 노래를 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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