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과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정말 아름다웠다^^
난 역시 현악기를 많이 좋아한다.. 그것도 가급적 고전음악으로 ^^
20세기는 쇼스타코비치나 라벨을 제외하면 좀 난해해서 별로라는 --;
끝나고 나서 예술의 전당에서는 와인 페스티발을 하길래 인조잔디밭에서 포도주 한잔과 피자를 먹으며 햇빛 쏟아지는 10월의 오후를 즐기니 더는 바랄게 없다 싶었다 ㅎㅎㅎ
'좋아하는 것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성원_이별이란 없는 거야 (0) | 2011.10.29 |
---|---|
조규찬_무지개 (0) | 2011.10.24 |
한국방송대상 파리돼지앵 공연 (0) | 2011.09.04 |
리베르 탱고 (0) | 2011.08.31 |
처진 달팽이_말하는 대로 (0) | 201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