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씨와 함께 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리처드 용재 오닐과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정말 아름다웠다^^ 난 역시 현악기를 많이 좋아한다.. 그것도 가급적 고전음악으로 ^^ 20세기는 쇼스타코비치나 라벨을 제외하면 좀 난해해서 별로라는 --; 끝나고 나서 예술의 전당에서는 와인 페스티발을 하길래 인조잔디밭에서 포도주 한.. 좋아하는 것/음악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