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저찌 유튜브에서 파도타다 들은 노래인데 참 좋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잠깐 본 후로 제대로 노래 듣긴 이 곡이 처음인데 맘에 들었다.
보이밴드라길래 선입견이 있어서 들을 생각도 안했던 과거의 나를 후회한다 ㅠㅠ
단순하게 키보드와 통기타 반주에 노래만 하는데도 어쩜 이리도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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