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메이가 어릴 적 키우던 고양이가 죽고 난 슬픔을 달래며 쓴 노래다.
매우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서 애완동물 키운 경험이 없는 내 마음까지 울린다.
브라이언의 목소리도 참 좋고 특별히 만든 동영상도 정말 사랑스럽다...
프레디가 부른 버전도 데뷔 40주년 기념으로 나왔는데 뭐랄까 고양이 애호가 프레디라면 앨범에 안실어도 당연히 불렀겠지 싶었다.
어쩐지 내 상상으로는 프레디는 이 노래 녹음하고 감정이입해서 펑펑 울었을 거 같다 ^^;;
'좋아하는 것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Direction - Night Changes (Acoustic) (0) | 2019.09.08 |
---|---|
듀스 여름안에서 (0) | 2019.08.11 |
Somebody to love (0) | 2019.02.21 |
Queen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0) | 2019.01.22 |
목소리가 중요해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