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수_First Mover 지현수 미니 앨범 무한 반복으로 듣는 중.키보드와 피아노의 차이점이 무언지 보란듯이 알려주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영롱한 느낌은 피아노와 비슷하게 들지만 현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우주의 장대함은 절대적으로 키보드만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 타이틀곡인 First mover.. 좋아하는 것/음악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