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ing you 한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사춘기 시절의 불장난으로 봤다.내 이성으로는 만나자마자 사랑고백하는 건 그렇다 쳐도 다음날 바로 결혼식을 올리는 건 이해불가였다.결혼식을 치루자마자 신부의 사촌을 죽이는 것 역시 나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다.아무리 내가 여자라고 해.. 좋아하는 것/음악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