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는 옛날 건축물이 꽤나 많이 남아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일본이 아니라 유럽에 있는 소도시에 놀러온 기분이었다.
오타루 풍경을 볼 수 있는 미니어처.. 참 귀여웠다^^
오르골당에 갔더니 어쩜 예쁜 오르골이 이렇게도 많은지 눈이 핑글핑글 돌았다.
난 고민고민하다 SMAP의 Lion Heat 주제가가 흘러나오는 약간 값싼 오르골을 샀다.
엄청 예쁜 건 아니지만 기념품으로 충분했다.
이 시계탑은 오타루 유일의 증기 시계탑이란다.
마침 시간 맞춰서 오르골당에서 나오니까 시간을 알려주던데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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