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는 그다지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다.
아침에는 선물받은 애플 파이 먹고 바로 체크아웃했다.
돈키호테에서 필요한 장을 본 후에는 신주쿠 역으로 가서 우동을 먹었다.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확실히 조금은 다른 느낌... 미각이 발달하지 않아 뭔진 모르겠다만 암튼 맛있으면 그만이지 ㅎㅎ
비행기에서 도시락을 주니 거한 점심은 필요없다만 그래도 간식은 먹고 싶어서 결국 공항에서 또 파이를 사먹었다...
언제쯤에나 또 이런 맛나는 빵을 사먹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