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 Night club 1960 이번주에는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에 갔다. 반도네온과 피아노 연주자가 아르헨티나 유학파였다. 여기에 바이올린과 더블 베이스가 참여한 콰르텟이었는데 정말 좋았다. 탱고하면 여인의 향기와 리베르 탱고밖에 몰랐느데 탱고는 아주 색이 다양했다. 더없는 쓸쓸함을 뿜어내는 곡.. 좋아하는 것/음악 2012.06.03
리베르 탱고 이 노래를 알게 된 계기는 바로 비와 이효리의 춤때문이었어요. 하지만 그 축하공연에서 편곡했던 지나친 기계음보다는 요요마의 연주가 백만배는 더 좋네요^^ 물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나왔던 오케스트라 연주도 좋긴 했어요.. 송옥숙씨의 멋진 연기도 대박 좋아하는 것/음악 2011.08.31